직장- 退職所懷(퇴직소회)
[직장]
- 공장. 관청. 회사 따위, 그 사람이 근무하며 맡은 일을 하는 일터.-
사전에 나와 있는 [직장]의 뜻입니다.
자기가 직접 사업을 경영하는 경우도 있고, 타인에게 고용되어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하겠지요.
직장이란 우리에게 어떤 곳인가?
사람마다 다 느끼는 바가 다를 터이지만 저는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해 오면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첫째, 직장은 근로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급여를 받는 곳, 즉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활의 방편입니다.
나 자신의 삶을 영위하고 나이가 듦에 따라 혼인, 자녀 양육,
그리고 은퇴 후의 노후대책까지 직장을 통해서 소기의 목적한 바를 얻습니다.
둘째, 직장은 자아실현의 수단입니다.
개개인의 적성이나 능력에 따라 일하는 것이 다양해 이 지구상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직업이 존재합니다.
그 많은 직장에서 나름대로 입사 초기부터 소박한 바람인 근무 연수에 걸맞은 승진이라든지,
둘째, 직장은 자아실현의 수단입니다.
개개인의 적성이나 능력에 따라 일하는 것이 다양해 이 지구상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직업이 존재합니다.
그 많은 직장에서 나름대로 입사 초기부터 소박한 바람인 근무 연수에 걸맞은 승진이라든지,
연구직이라면 그 바라는 대로의 성과 달성, 경영인이라면 어떤 목표를 설정해 놓고 매진하여 꿈을 이루는 등,
각자의 이상에 따라 도전과 응전, 그리고 성취욕을 실현할 수 있는 곳입니다.
셋째, 직장생활을 함으로써 자기가 속한 회사의 발전과, 사회, 나아가 나라의 번영은 물론 더 크게는 우리가 사는
셋째, 직장생활을 함으로써 자기가 속한 회사의 발전과, 사회, 나아가 나라의 번영은 물론 더 크게는 우리가 사는
아름다운 이 지구상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지구를 지탱하는 대들보 역할을 하지요.
직장은 특이한 사항이 없으면 정년을 보장받는 곳입니다만, IMF이후 그 개념이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사오정, 오륙도, 이태백이라는 자조 섞인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직장인들의 위치가 어려운 형편입니다.
지금 직장을 원하는 청년 100만 명이 그 일터를 구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환경미화원 채용에 응시하는 대다수가 대학 졸업자랍니다.
그것도 수십 대 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가야 하는 현실입니다.
저는 1,975년도에 농협에 입사를 했습니다.
선친께서 해방 전 <금융조합>부터 시작하여, 뒤에 농협으로 통합되어 근무를 하셨으니 대를 이어
직장인 한 사람 한 사람이 이 지구를 지탱하는 대들보 역할을 하지요.
직장은 특이한 사항이 없으면 정년을 보장받는 곳입니다만, IMF이후 그 개념이 많이 퇴색되었습니다.
사오정, 오륙도, 이태백이라는 자조 섞인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직장인들의 위치가 어려운 형편입니다.
지금 직장을 원하는 청년 100만 명이 그 일터를 구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환경미화원 채용에 응시하는 대다수가 대학 졸업자랍니다.
그것도 수십 대 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가야 하는 현실입니다.
저는 1,975년도에 농협에 입사를 했습니다.
선친께서 해방 전 <금융조합>부터 시작하여, 뒤에 농협으로 통합되어 근무를 하셨으니 대를 이어
농협에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당신은 이루지 못한 꿈이었던 간부직원으로의 승진을 염원하셨는데,
아버지께서는 당신은 이루지 못한 꿈이었던 간부직원으로의 승진을 염원하셨는데,
그 상무 승진도 세 번의 도전 끝에 90년도에 이루어 남해에서 일 년 동안 근무하고는 줄곧 함안군 관내에서
지금까지 32년을 근무했습니다.
이 직장을 2월 말에 그만두었습니다.
정년은 아직 일 년여가 남았지만 제가 몸담고 있는 농협이 경영악화로 합병이 되어 부득이 희망퇴직을 했습니다.
저뿐만 아니고 2년간 10명의 직원이 그만두었습니다.
나라경제 전체가 어려운 가운데 농촌경제도 심한 타격을 입은 결과, 부실채권이 많아서 회생불가 판정을 받아 법률에 의한 구조조정 절차를 밟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지역은 대형 비닐하우스 농가가 4~50명 도산하는 바람에 타격이 컸고 몇 년 전 수해로 제방붕괴(뉴스에 많이 나왔음)가 있어 엎친 데 덮친 격이 되었고, 직원의 금융사고도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노리가 편안해야 된다"는 말이 있는데 거꾸로 되어 최근 수년간 심적, 물적 고통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가을에 퇴직 결심을 하고 난 이후로는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해 졌습니다.
돌이켜 보면 직장생활 32년간이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참, 고마운 직장이라는 생각입니다.
초기에는 봉급도 적었고, 부채를 안고 시작한 직장생활이었기에 상당히 힘들었지만 형제 많은 집안 맏이로
이 직장을 2월 말에 그만두었습니다.
정년은 아직 일 년여가 남았지만 제가 몸담고 있는 농협이 경영악화로 합병이 되어 부득이 희망퇴직을 했습니다.
저뿐만 아니고 2년간 10명의 직원이 그만두었습니다.
나라경제 전체가 어려운 가운데 농촌경제도 심한 타격을 입은 결과, 부실채권이 많아서 회생불가 판정을 받아 법률에 의한 구조조정 절차를 밟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지역은 대형 비닐하우스 농가가 4~50명 도산하는 바람에 타격이 컸고 몇 년 전 수해로 제방붕괴(뉴스에 많이 나왔음)가 있어 엎친 데 덮친 격이 되었고, 직원의 금융사고도 있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노리가 편안해야 된다"는 말이 있는데 거꾸로 되어 최근 수년간 심적, 물적 고통이 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가을에 퇴직 결심을 하고 난 이후로는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해 졌습니다.
돌이켜 보면 직장생활 32년간이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참, 고마운 직장이라는 생각입니다.
초기에는 봉급도 적었고, 부채를 안고 시작한 직장생활이었기에 상당히 힘들었지만 형제 많은 집안 맏이로
형제자매 혼인을 다 치러 냈고 91년도에는 지금 사는 집도 지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아직은 미완이지만 두 아들도 키웠습니다.
이 직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32년 중, 직원 생활 15년, 책임자로 17년(상무-10년, 전무-7년)을 근무했으니 이 또한 큰 복입니다.
50대 초반에 퇴직을 하는 시대에 정년 가까이 일했으니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야말로 복 받은 직장생활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첫째, 우리 아이들이 아직 독립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얘기한대로 큰 애가 스물여덟 살인데 아직 직장이 없고, 둘째는 스물다섯, 이제 대학 3학년입니다.
취직, 혼인이 큰 일로 남았지요.
둘째, 노후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 이것도 걱정입니다.
집사람의 퇴직금과 저의 퇴직금 중간정산 분을 십 년 전에 다 까먹은 겁니다.
본래 이재에 밝지 못한데다가 귀가 얇고 천성이 낙천적이라 상당한 거액을 날렸습니다.
물론 그 돈이면 저의 부부 노후자금이나 애들 학비, 결혼자금 등 큰 어려움 없이 은퇴 이후를 걱정 안 해도 되겠지요.
하지만 제 복이 거기까지라는 걸 알고 미련을 거두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살다 보면 어떤 형태로든 다시 돌아오겠지요.
아이들은 나름대로 바르고 착하게 커가고 있어 잘 될 거라 믿습니다.
성경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는 말씀이 있답니다.
모든 것이 잘 될 거라는 믿음으로 살아야겠지요.
지리99를 통하여 산을 좋아하는 여러분과 희로애락을 같이 나누는 가족 같은 처지라
퇴직에 즈음하여 소회가 없을 수 없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아주 개인적인 일을 이렇게 넋두리처럼 늘어놓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리99 가족 여러분, 올해 소망하시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이 글은 몇 일전 써 놓았는데 큰 애가 취직이 되어 3월초부터 당진에 있는 회사로 갑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아직은 미완이지만 두 아들도 키웠습니다.
이 직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32년 중, 직원 생활 15년, 책임자로 17년(상무-10년, 전무-7년)을 근무했으니 이 또한 큰 복입니다.
50대 초반에 퇴직을 하는 시대에 정년 가까이 일했으니 이보다 더 큰 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야말로 복 받은 직장생활이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첫째, 우리 아이들이 아직 독립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언젠가 얘기한대로 큰 애가 스물여덟 살인데 아직 직장이 없고, 둘째는 스물다섯, 이제 대학 3학년입니다.
취직, 혼인이 큰 일로 남았지요.
둘째, 노후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 이것도 걱정입니다.
집사람의 퇴직금과 저의 퇴직금 중간정산 분을 십 년 전에 다 까먹은 겁니다.
본래 이재에 밝지 못한데다가 귀가 얇고 천성이 낙천적이라 상당한 거액을 날렸습니다.
물론 그 돈이면 저의 부부 노후자금이나 애들 학비, 결혼자금 등 큰 어려움 없이 은퇴 이후를 걱정 안 해도 되겠지요.
하지만 제 복이 거기까지라는 걸 알고 미련을 거두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살다 보면 어떤 형태로든 다시 돌아오겠지요.
아이들은 나름대로 바르고 착하게 커가고 있어 잘 될 거라 믿습니다.
성경에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는 말씀이 있답니다.
모든 것이 잘 될 거라는 믿음으로 살아야겠지요.
지리99를 통하여 산을 좋아하는 여러분과 희로애락을 같이 나누는 가족 같은 처지라
퇴직에 즈음하여 소회가 없을 수 없어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아주 개인적인 일을 이렇게 넋두리처럼 늘어놓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리99 가족 여러분, 올해 소망하시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이 글은 몇 일전 써 놓았는데 큰 애가 취직이 되어 3월초부터 당진에 있는 회사로 갑니다.
참 고마운 일입니다.
61 Comments
수고하시었읍니다. 32년 참으로 대단한 시간의 역사입니다 선배님 그동안 작년부터 준비도 하시고 마음고생 심했겠습니다 함안 최근 몇년동안 물난리 기타등등 자연재해 많아서 원근에 비닐하우스 농민들이 많아서 그래서 더더욱 좁혀져온 퇴직에 마음이었군요............ 개인적으로 저희 삼촌도 함안은 아니지만 시골에서 비닐하우스 농사 짖다가 결국은 ....... 참으로 울 나라 농사 힘든것입니다 아직 자녀분 결혼과 둘째의 대학 졸업..... 퇴임은 하셨지만 마음은 무겁겠습니다 힘드시지만 지리에 들러서 훌훌 털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시지요 뭔가가 될것입니다........... 그도안 수고하시었습니다
요즘 농촌경제가 어려워 많은 농협들이 합병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30여년 한직장에서 정열을 받쳐 근무하시다가 명예퇴직을 하게 되어 마음이 착잡하고 한편으로는 훌가분 하겠습니다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퇴직(명퇴, 정년퇴직)을 하게 되겠죠 저도 정말 퇴직을 서서히 퇴직을 준비해야 할 시기인것 같습니다 형님 마음이 부자가 진정한 부자라고 하지 않습니까 마음 편하게 잡수시고 건장 지켜셔서 하고 싶은일 이어 나가시길 바랄께요 그동안 맺어온 끈끈한 정 잃지 않고 서로 연락하고 살아요 언제 날 잡아 창원.마산 동생들이 인생소회를 들어보는 조촐한 자리를 마련해 보겠습니다 어이 아우님 날짜 한번 잡아 보시게나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 넉넉한 이 아침에 잔잔한 감동과 가슴이 찡한 글을 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며 가장 평범하고 복받으신 삶이시고 훌륭하신 가장이고 형님같으신 분 때문에 이 나라가 여기까지라도 온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저의 입사때와는 달리 IMF 구제금융이후 평생직장이란 말이 의미가 없어지다보니 안심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뾰족한 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32년간 몸담으신 직장생활을 아름답게 장식하신 형님께 축하와 아울러 위로의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젠 건강을 챙기셔서 지리산, 호남정맥, 대간까지 여유롭게 이으시길 빕니다
[퇴직소회]를 이토록 깔끔하게 정리하신 것을 보아 그 동안 님의 직장생활이며 삶의 수준을 알겠습니다. 글 보다 앞서 등장하는 화려하면서도 깔끔한 꽃잎처럼 살아오셨을 분이라 퇴직하시는 모습 또한 격조를 느끼게 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한창이시기에 생업이며 자기성취를 위하여 일거리를 찾게 되시겠지만 그 동안 가정과 사회를 위하여 고생하신 심신의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 시간들이 활기차고 값지게 보내실 수 있도록 다앙장 탐구산행 아이템 하나 드려야겠습니다. 앞으로 게시판을 통해서 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회장니~~~~~~ㅁ! 상주신다고 꼬릿말 일등 달라고 하시기에 부지런히 들어왔는데 잠시 충격입니다. 아직은 한창이신데 산행기를 통해서 뵈올수 있는 그 열정이 너무나 젊으신데 퇴직소회를 쓰실 때는 아니다 싶은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짝짝짝~~~~~~~~!!!!!!" 얼굴 가득 넉넉하신 그 웃음속에 회장님의 인생이 묻어있는거겠지요? 저도 언젠가 회장님처럼 이리도 단아한 퇴직소회를 쓸 수 있을지......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서 힘차게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듯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계시는 회장님이 한~~~없이 부럽습니다. 언젠가 회장님께 평일 산행 청 드려볼까 합니다. *^^*
강선생님의 애착하고 열성을 바쳤던 직장을 유종의 미를 거두신 점에 경하합니다.지리산을 더불어 사랑하는 호연지기로 가득한 강선생의 마음을 한편 크게 비워 건강을 이어가실 것이며, 그간 발휘하신 경영노우하우와 인간관계의 연을 잘 이어 새로운 설계를 이룩하실 것을 미루어 집니다. 아드님의 취직을 비롯해서 지리산사랑의 여러분들의 바램과 노고산령의 염려 속에 즐거운 새 출발이 이어질 것으로 믿는바 힘을 내세요..교사 정년퇴임을 갑자기 시키는 바람에 속이 상했지만 대신 성터조사할 시간을 더 많이 갖는 것으로 위안 을 하며 직장생활을 꿈 같이 잊어 버렸지요. 드문 드문 제자들의 연락을 통해 내가 전직 교사라는 것이 추억됩니다. 함양의 농업 일꾼 화이팅..
선배님, 허전하시죠? 대개 이런 경우에 많은 분들이 시원섭섭하다는 말을 하시고, 또 그 말이 가장 적절한 표현이라고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섭섭한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지 않기 위해, 시원하다는 말을 끼워넣은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직장은 가정과 함께 삶을 지탱하는 수레바퀴와 같을진대, 그 한바퀴가 달아났으니 아니 허전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도 가까운 곳에 지리산이 있고, 또 선배님을 존경하는 많은 지리99 식구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더욱이 선배님의 낙천적 성격은 빠져버린 바퀴 하나를 벌충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입니다. 건강하십시오.
강씨가문에 시집와서 호두씨 다음으로 존경하고 좋아하는 우리 아주버님 매번좋은사진 재미있는글 보기만하고 읽기만 했습니다 퇴직을 축하드리는 마음보다 아픈마음이 더 많은건 지금까지 집안이나 형제들에게 베풀기만 하셨는데 퇴직이 시간적 경제적 여유로움 보다 심적무거움이 더 크실것 같아서 입니다 그래도 무릎 팔목 너무힘들게 마시고 건강 지키시면서 좋은산행 많이 하시고 착한조카들 앞날 든든한 지킴이되시고 말없이 변함없이 묵묵히 효부로 현모양처로 집안화목 지켜오신 어진형님 많이많이 사랑해 주시길 빕니다 그러면 착한 조카들이 아주버님께서 부모님께 하신것 처럼 효도하며 복되고 좋은노후 지내시게 하리라 믿습니다
'일상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상사 승탑들 (0) | 2023.04.05 |
---|---|
통영- 박경리기념관 (0) | 2023.04.05 |
종심소회 (0) | 2023.04.04 |
이장 (1) | 2022.11.05 |
통영- 박경리 기념관 (2) | 2022.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