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목: 마근담봉
2, 언제: 2,026. 5. 16.(토, 맑음)
3, 누구와: 혼자서
4, 코스: 안마근담-이방산능선- 감투봉- 마근담봉- 임도- 출발지(약 7.3km)
5, 소요시간: 3시간 22분
6, 시간대 별 구간
07: 53.- 안마근담
08: 23.- 이방산능선
08: 54.- 감투봉
09: 11.- 능선 삼거리
10: 13.- 마근담봉
10: 50.- 임도
11: 11.- 출발지
7, 산행소묘
오 월 첫 주, 왕등습지 산행 후 한 주 건너뛰고 산에 듭니다.
오늘은 산정무한 행사가 있는 날이라 짦은 코스를 잡습니다.
오후 일정이 없어도 이제 짧은 거리, 단 시간 산행이 다반사가 되었습니다만.

안마근담 임도가 갈리는 삼거리에서
07:53. 출발합니다.
감투봉을 바라고.

오월은 찔레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그리고 아까시나무의 달콤한 향이 온 산을 진동시킵니다.

국수나무

고들빼기

임도를 걸어
08: 23. 이방산능선에 닿았습니다.
우회전하여 감투봉으로 오릅니다.

고광나무

가야할 마근담봉

상봉, 중봉, 하봉 부근은 아직 초록이 물들지 않았습니다.

앞은 치밭목능선, 뒤에 구곡산능선이 흐릅니다.
맨 뒤는 남부능선

산철쭉

08: 54. 감투봉입니다.
작년에 없던 시설물이 들어섰습니다.
산불 감시 카메라와 태양광 패널입니다.
카메라 시야 확보를 위해 주변 나무를 많이 베었네요.

앞의 이방산과 멀리 가운데 주산, 오른쪽 구곡산

동부능선이 내려옵니다.
가운데 깃대봉, 오른쪽 도토리봉과 밤머리재

본체보다 옹이가 엄청시리 크네요.

감투봉에서 조금 더 진행하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첫 번째가 능선 갈림길인데
홍계리 중촌마을로 떨어집니다.

마근담봉과 이방산 사이 골짝에 자리한 안마근담

마근담봉
이 조망이 트이는 곳이 두 번째 갈림길입니다.
딱바실골로 떨어져 사방댐으로 내려갑니다.

이방산능선

나중에 내려올 임도가 보입니다.

가운데 지나온 감투봉과 상봉이 일렬로 섰습니다.
맨 뒤 제석봉, 장터목, 촛대봉 등 주능선 일부가 보이고,
왼쪽으로 남부능선이 내려옵니다.
아침은 8~9도로 쌀쌀하더니낮부터 기온이 급격히 오릅니다.
콧등에 땀은 배도 조망이 시원한 날씨입니다.

민백미꽃이 덜 피었습니다.

은방울꽃

10: 13. 마근담봉에 섰습니다.

백두대간과 태극능선이 시천면 사리까지 내려가는데,
여기에서 갈려 감투봉, 이방산, 깃대봉으로 가기도 하고,
용무림산, 벌목봉, 수양산, 시무산으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하산합니다.

민백미꽃 두 개는 활짝 피었습니다.

역시 작년에 못 보던 새 벌목지입니다.

멀쩡한 나무들을 베어 내고 무슨 나무를 심었을까?

노린재나무

10: 50. 임도로 내려섰습니다.

시절이 하수상하니 쑥부쟁이가 초여름에 피었습니다. ㅎ

때죽나무와

쪽동백은 항상 헛갈립니다.
뭐죠?

민들레 씨

다시 아까시나무 향이 반기면
11: 15. 출발지인 임도삼거리 도착으로 오늘의 짧은 산행을 마감합니다.
오늘도 3교시 수업으로 끄읕 ~~~~~
아래는 우리집 봄꽃들입니다.

오 월은 여러 가지 날이 무척 많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지만,
장미의 계절이라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독일붓꽃


자란

좋은 계절에 산행들 많이 하십시오
읽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琴 農 姜 鎬 元 拜 上

